(사)제주민예총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창작오픈스튜디오 뜰에서 2026 예술로 제주탐닉 '제주의 결, 예술로 짓다' 아티스트북 창작 프로젝트? 결과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예술가가 아닌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를 익숙한 풍경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자신의 경험과 감각으로 제주를 다시 발견하고 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창작 과정으로 기획됐다.
전문적인 표현 기법의 습득이나 작품의 완성도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제주를 새롭게 바라보고 질문하며 자신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과정에 의미를 뒀다.
프로젝트는 풍경과 역사, 장소와 기억,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중심으로 제주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을 만나는 강의와 현장 탐방, 창작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30명의 참여자가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창작 과정을 끝까지 이어온 15명의 작업이 전시에 소개된다.
참여자들은 강의와 현장에서 만난 풍경과 장소, 사물과 사람, 개인의 기억과 감각을 사진과 문장, 스케치 등으로 기록했다. 이후 기록한 내용을 다시 들여다보고 연결하면서 자신이 발견한 제주를 자신의 언어와 방식으로 표현했다.
제주민예총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말하는 아티스트북은 단순히 책 형태의 결과물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제주에서 발견한 생각과 감각을 각자의 방식으로 확장해 평면과 입체, 패브릭과 오브제, 이미지와 텍스트 등 다양한 재료와 형식?을 활용한 작품을 완성했다
릴게임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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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예총은 "이번 전시는 제주를 동일한 모습으로 재현한 작품들을 모은 전시가 아니라, 같은 섬을 바라보며 각자가 발견한 서로 다른 '제주의 결'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완성된 작품뿐 아니라 제주를 관찰하고, 기록하고, 질문하고, 해석하며 하나의 작품으로 발전시켜온 창작의 과정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함께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도 익숙했던 제주를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제주를 새롭게 떠올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시 오픈식은 2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전시 관람은 무료다.
않는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