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6월

4회

국내 수입업체 "캠핑하우스"에서 수입한 호주산 제품입니다.

오프로드 겸용제품입니다.

 

국내에도 여려 캠핑 카고트레일러가 있습니다.

캠핑을 시작하고 캠핑장비가 늘어나면서 한번쯤 트레일러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고민에서 카고트레일러를 샀습니다.

국내 제품 여러개를 보고 고민하고 최종적으로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장점은 많은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카고 안이 넓어 산업용으로도 여러가지 짐을 실을수가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짐칸이 특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튼튼합니다

플라스틱이라 잘 부서지거나 강도가 약할 것이라 걱정하시는데 매우 강합니다.

철은 녹이 슬고 자주 페이팅을 해줘야 하지만 이 제품은 반영구적입니다.

 

덥게 위에 다양한 케리어 장치를 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저는 카약을 실었지만 텐트를 올리시거나 자전거를 올리셔도 좋고

파세코 난로를 올리시고 그물망으로 고정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여러장비를 설치하였습니다.

 

첫째 스페이어 타이어를 카고트레일러 뒷쪽 아래 설치하였습니다.

      스페이어 타이어를 갖추고 있는 트레일러는 그의 없습니다.

 

둘째 파세고난로를 사용하기 위에서 카고트레일러 양쪽에 기름통을 설치하였습니다.

      저는 한쪽은 기름통 한쪽은 물통으로 사용합니다.

      기름통, 물통은 미군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매우 튼튼하고 기름누수가 없어 만족합니다.

 

셋째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 카고트레일러 뒷쪽에 또하나의 견인장치(미제)를 달았습니다.

      견인장치에 자전거 케리어(거치형)을 설치하고 4대를 실을수 있습니다.

      툴레자전거 캐리어(후미걸이방식 모델명 934)

      (사진에 있는 모델은 아닙니다, 아래 툴레사이트 링크를 보세요)

http://www.thulebox.co.kr/module.ewp?mn=shop&aon=n&shopexe=ShopDetail&cugno=1011&shopid=SHOP009&idxgoods=337)

 

넷째 카고트레일러 앞쪽에 공구함을 추가로 설치하여 팩, 망치, 톱 등 공구를 수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섯째 견인볼 500mm 추가 설치


여섯째 야간에 출돌우려 및 불안하여 추가로 후미 안전등을 보강하여

          반짝반짝 트레일러 위치를 알려 줍니다.(사진에는 빠져 있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제대로 만들어진 정말 멋진 캠칭 카고트레일러 입니다.

투자한 비용은 약 750만원 들었습니다.

그기다 시간투자 기회비용을 생각하시면 너무 아까운 트레일러입니다.

 

갓난애기만 아니면 텐트치고 비박하는 재미를 즐기고 싶어나

캠핑트레일러(하드탑)로 갈아 탑니다.

 

정말 괜찮은 제품이오니 관심가지시고 짐때문에 고민하신다면

당연 이 트레일러가 최고입니다.

 

한번 구경하시고 연락주세요.

560만원에 양도합니다.

연락처 : 010-9490-0550